친구한테 스샷 찍는 법 알려주면서 이런 화면을 보여줬는데
친구가 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를 보니 엄청 너 같다...라는 감상을 남겨줬습니다.
나다움이란 무엇일까...
아무튼 파판에서 폴가이즈?라는 게임과 콜라보를 한다고 해서 간만에 또 비척비척 겜에 들어가 봤다.
이벤트는 7월 1일까지
콜라보 이벤 치고 기간이 조금 짧지 않나? 싶기도 한데
미니게임 한판 해보자마자 7월까지라 정말 다행이다라는 감상이 나오더라 (미니게임이 너무 어려움ㅠㅠ)
아래로 퀘스트 및 이것저것 캡쳐
ㅋㅋ 채도 높아서 너무 웃기고 좋은 배경
조화라고는 없는 이 이질적임이 웃기다
묘하게 구린 인터페이스도 웃김.
저 폰트가 특히나ㅠㅠ
그렇게 1라운드 광탈을 수없이 했다.
뭐가 좋다고 발 동동 구르고 있어 ㅠㅠ
수경님께서도 패치하고 들오셨는데 원래 룩 테마 컬러가 금속질 보라색이셔서
그냥 이 장소 주민 같은 자연스러움이
입장부터 압도된다...
그리고 카운터에 서있는데 뒤쪽 연두 분께도 압도당해
나도 TPO를 맞춰보기로 결심
흑흑... 50포인트씩 이삭 줍기 하다가 놓아주다...
좋은 화질 사진은 캡처바이 수경님...
이삭 줍기 후 지쳐서 잠깐 수다타임
쎄임 에너지의 투영세트가 재밌다
슬슬 겜 끌까 하고 가만 서있는데 재님이 오셔서...
신기한 매크로를 습득하고 놀다.
--- 그리고 다음날....
이런 콜라보 이벤은 한번 지나면 복각할지 안 할지 모르니까
최대한 모든 템을 주워두고 싶긴 해서...
재도전 몇 번 해보니 감 잡혀가지고 우승 한번 찍음 크하하
암어퀸
트위터에서 주웠는데
5770 mgf
...
.......
.......
쉽지 않다.